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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금암동 염선재
- 작성자전체관리자
- 작성일2005-10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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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선재는 김종서의 7대 손이며 김장생의 부인인 효열부 정부인 순천 김씨의 재실이다.
고종 19년(1882)에 건립되었으며 정면 4칸, 측면 2칸의 팔작지붕 집이고, 기둥 밑부분이 풍화에 부패하였기 때문에 1987년에 20㎝정도 잘라서 원형의 화강암으로 보강하였다.
순천 김씨는 병에 걸린 김장생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였으나 죽자 몸소 조석 상식을 올렸다. 길제를 지낸 뒤 음식을 끊고 죽었는데 그때 부인의 나이 62세였다. 이에 나라에서 효열의 정려를 내리고 정부인에 봉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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